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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무실에서 마시기 좋은 차 7가지

by 따뜻한차 2024. 6. 22.

여름에는 특히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커피만 마실수는 없는법!

 

오늘은 사무실에서 건강을 챙기면서 커피 대신 마시기 좋은 차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페인 걱정없이 시원하게 마셔도 좋고,  무엇보다 사무실 냉방으로 냉방병이 의심되거나 몸이 웬지 춥다.. 싶을때 따뜻하게 마셔서 좋은 차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옥수수 수염차

옥수수 수염차는 옥수수의 수염 부분을 끓여 만든 차로, 이뇨 작용을 도와 부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운 옥수수 수염차는 여름철 갈증 해소와 함께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옥수수의 고소한 맛과 함께 여름철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상쾌한 음료입니다.

 

2. 보리차

보리차는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여름 음료 중 하나입니다. 보리를 볶아서 끓인 후 식혀 마시는 보리차는 고소한 맛과 함께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보리차는 카페인이 없고, 소화에 도움을 주며, 몸을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차가운 보리차는 여름철 갈증 해소에 탁월합니다. 보리차는 따뜻하게 마셔도, 차갑게 마셔도 보리차 특유의 향이 안정감을 줍니다

 

3. 둥굴레차

둥굴레차는 둥굴레 뿌리를 끓여 만든 차로, 고소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입니다. 둥굴레차는 체내 열을 내려주고, 혈당 조절 및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운 둥굴레차는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직장인들에게 수분 보충과 피로 회복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4. 매실차

매실차는 매실을 설탕에 절여 만든 매실청에 물을 타서 마시는 차입니다. 매실차는 소화 기능을 돕고, 피로 회복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입맛을 돋워줍니다. 차가운 매실차는 새콤달콤한 맛과 향으로 입맛을 돋우며, 더운 여름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입니다.

 

5. 모과차

모과차는 모과를 설탕이나 꿀에 절여 만든 모과청을 물에 타서 마시는 차입니다. 모과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특히 모과차는 특유의 상큼한 향과 맛으로 더위를 식히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시원하게 마시면 음료 느낌으로, 따뜻하게 먹으면 향긋한 차를 마시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6.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오미자 열매를 물에 우려낸 차로, 다섯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 '다섯 맛의 차'라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오미자차는 피로 회복과 해독 작용,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차가운 오미자차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탄산음료와의 조합도 좋습니다

 

7. 메밀차

메밀차는 메밀을 볶아서 끓인 차로, 고소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메밀차는 혈관 건강에 좋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소화 기능을 돕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리차보다 더 고소한 맛이있어 좋아하는 차입니다. 차가운 메밀차는 여름철 더위로 인해 축 처진 기운을 북돋아주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단 성질이 차가워 몸이 냉한 사람이라면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여름철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마시기 좋은 차들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둥굴레차, 매실차, 모과차, 오미자차, 메밀차 각각의 독특한 맛과 건강 효과로 여름철 더위를 식히고, 피로를 회복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차를 선택해 사무실에서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